무언갈 배우고자 도전하기에는 이십 대 후반이 쉽지 않은 나이 인지라. 수강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.
정말 몇 년의 오랜 고민 끝에 수강을 듣기로 다짐해서 강의실에 앉아 있어도
학창 시절 이후로 9 to 6를 수업을 듣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조차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.
물론, 민경만 선생님을 만나기 전 이야기 입니다.
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시작 했는데 저 같은 초보자부터 전공자 까지 모두 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
맞춤형 커리큘럼 교재와 자료들을 보여주며 가르쳐 주셔서 이해가 너무 쉬웠습니다.
또한, 수업 시간이 길기 때문에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것도 예상하셨는지, 유머러스한 농담으로
매 순간 집중하게 만들어 주십니다. 그렇기 때문에 지금 캐드,스케치업,맥스,포토샵을 큰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
아직 많이 부족하긴 해도 얼마 전에는 업체에 외주도 받아서 무사히 혼자 작업할 수 있는 실력까지 오게 되어
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.
선생님 덕분에 고졸 비전공자도 새로운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~!!!!^^^^^
전지역 BIM 부문 그린에서 민경만(마디쌤)이 최고라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