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개월의 짧은 수강기간이었지만 끝임없이 편집하고 함께 고생했던 수강생 친구들과, 모든 과정에서 응원해주시고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남기천 선생님의 가호 아래에서 취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!
저는 항상 작아지고,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항상 선생님께서 영상을 해야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해주셨을 때 정말 너무 힘이 되었고 감동받았습니다. 빈말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란 것을 알아서 더 와닿고 기뻤어요.
취업한 것도 기쁘지만, 앞으로 더 이뤄나갈 미래를 펼쳐갈 수 있는 기대를 안겨주신 황진희 실장님께도, 늦게까지 야근할 때 영상 출력이 늦어져서 조금 늦게 퇴근하시게 되어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던 팀장님과 직원분들께 이렇게 후기로나마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!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만약 선생님이 남기천 선생님이시라면 취업은 보장되어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ㅎㅎ